SEO 예산을 수립하는 것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마케팅을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마케팅 지출은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SEO 예산을 만드는 방법과 평균적인 SEO 예산 계획, 예산 수립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SEO 견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성장으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SEO 예산 계획이 중요한 이유
평균적인 SEO 예산 비용
크몽에 등록된 서비스 기준 검색엔진최적화 비용 견적. (출처: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SEO) 견적 알아보기) 그러나 대부분 백링크 작업이나 블로그 상위노출 등이 일시적인 효과만을 바라보는 작업에 해당합니다. 장기적인 리드와 트래픽 성장을 위해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SEO 예산에 월 100만~200만, 프로젝트당 100만~3000만 원 정도를 사용합니다. 회사의 필요와 목표에 따라, 전체 마케팅 예산의 5~40%정도를 SEO 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견적을 어떻게 내야 할 지 계산하기 어렵다면, SEO를 통해 창출하고자 하는 수익에서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리드와 트래픽이 필요한지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매출을 X만큼 늘리기 위해서는 트래픽을 25% 높여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또한 SEO를 사내에서 수행할지 Agency와 함께 수행할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평균 예산은 직접 수행 여부에 관계없이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고려합니다.
경쟁사 분석
키워드 리서치
콘텐츠 제작 (콘텐츠 SEO)
On-Page SEO / Off-Page SEO (Technical SEO)
결과 분석
SEO 예산을 책정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다른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정확하게 선택하고 수행하려면 SEO에 얼마를 지출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도구, 서비스, 프로세스마다 필요한 사항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또한 적절한 금액을 지출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의 서비스에 전적으로 투자하기 전에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SEO 예산 계획을 미리 수립하면, 예산을 최적화하는 영향력 있는 전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금에 대한 걱정 대신 프로세스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수 있죠. 최종적으로, 지출하고자 하는 금액을 신중하게 설정하여 성공 여부를 더 잘 측정할 수 있습니다.
SEO 예산 수립 시작 단계
아래에서 설명할 SEO 예산 수립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즈니스 목표 결정
기존 마케팅 예산 살펴보기
집중해야 할 영역 결정
사내 역량 살펴보기 (직접 수행 or Agency 활용)
SEO 서비스 둘러보기
누적 결과 평가하기
SEO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하기
성장의 SEO 솔루션 성과
SEO는 평균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꾸준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한 번에 끝나는 마케팅 전략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 기간동안 SEO를 계속 진행해야만 장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장기 투자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SEO에는 비즈니스에 적합한 금액만 지출해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마케팅 예산의 5~40% 정도이지만, 이는 다른 전략이 무엇인지,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즈니스 목표 결정
예산의 윤곽을 잡기 전에 SEO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더 많은 리드? 더 많은 트래픽? 더 많은 클릭?
특히 다른 마케팅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 SEO만으로 얼마나 매출을 만들어 내고 싶은지도 평가해야 합니다. 목표를 세우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면 향후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A 기업은 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방문 예약을 잡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회사의 SEO 초점은 사람들이 더 많이 연락하도록 유도하고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죠.
반면 B 기업은 온라인 커머스 구매율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이 회사의 SEO 전략은 페이지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또한 C 기업은 사이트 전체에서 더 많은 트래픽을 얻고자 합니다. 이 경우의 SEO 예산과 계획은 주로 콘텐츠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기존 마케팅 예산 살펴보기
미국 시장조사 전문 기업 딜로이트(Deloitte)에 의하면, 미국 기업의 21.1%가 마케팅 예산을 매출 목표에 따른 비율로 설정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전년도 예산을 참고하여 내년 예산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마케팅 예산, 어떻게 계획할까?)
다음으로, 이미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항목을 살펴보고 계획에 SEO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일반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면 이미 진행 중인 마케팅 영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PC 광고나 소셜 미디어, 이메일, 콘텐츠 마케팅 등이 있죠.
CPC (검색광고 등 클릭당 비용 지출 광고, Cost Per Click)에 한 달 1,000만원을 지출하지만 사이트가 SEO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전환 효과가 낮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즉, 1,000만원을 광고비용으로 투입해도 20만원의 매출만이 나오고 있다면, 지금 CPC가 중요할까요?.
SEO를 진행하고, 전환율을 끌어올릴 UI/UX를 개선하면 오히려 다른 캠페인의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EO를 시작하기 위해 일부 매체 전략을 일시 중단하더라도 더 많은 트래픽을 유도하면서 해당 전략을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SEO 예산 수립 심화 단계
SEO 예산 수립, 어떻게 해야 할까
집중해야 할 영역 결정하기
사용하는 캠페인과 기법처럼 모든 비즈니스는 고유합니다. 웹사이트를 만들고 지도에 등록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키워드 통합 및 웹사이트 아키텍처를 개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마케팅 설정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을 결정하세요.
타겟 오디언스를 정확히 파악하면 이 단계가 훨씬 쉬워질 수 있습니다. 오디언스가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면 검색 범위를 좁히고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내 역량 살펴보기
이미 사내 팀이 있다면 SEO를 위한 예산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SEO 전문가가 없는 경우 SEO에 전문성이 있는 직원을 고용하거나 SEO Agency와 협력해야 합니다.
네이버의 영향력이 컸던 만큼, 국내에 SEO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점은 SEO 담당 직원 고용에 큰 리스크가 되기도 합니다.
다음 질문을 통해 현재 기업이 갖고 있는 리소스를 파악해 보세요.
현재 마케팅 팀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SEO를 위해 이미 어떤 도구나 외부의 도움을 받고 있는가?
업무량을 늘리면 직원들이 과로할 위험이 높아지나요?
다른 팀원을 고용할 여유가 있는가?
SEO 서비스 둘러보기
성장 SEO 솔루션 업무 영역
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파악했다면, 이제 SEO 서비스를 둘러볼 차례입니다. 각자가 최고라고 주장하는 SEO 회사가 많기 때문에 어떤 점이 차별화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EO 업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직성과 개성: 소통을 즐기지 않는 회사와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사항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알려주며 쉽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정한 비용: SEO 솔루션, 특히 좋은 SEO 솔루션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비용을 절약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저렴한 SEO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리뷰 및 사례 연구: 만족한 고객은 기꺼이 자신의 경험을 회사와 공유합니다. 리뷰와 사례 연구를 통해 각 회사가 과거에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확인하세요.
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구글에 무언가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자연 검색 결과와 유료 검색 결과가 모두 표시됩니다.
검색 시 상단에 Sponsored 링크가 먼저 노출되고 있다.
구글 광고 (AD/스폰서)
검색 광고는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Google Ads를 통해 구매하는 광고입니다. 사용자가 이러한 광고 중 하나를 클릭할 때마다 해당 비즈니스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비즈니스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구글에 비용을 지불합니다. 따라서 클릭당 지불하는 개념이죠. (CPC, Cost Per Click) 이 비용은 클릭당 100원에서 크게는 100,000원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해당 키워드를 활용하는 업계의 경쟁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글 알고리즘에 따라 유료 섹션의 광고 순서가 결정됩니다. 이 알고리즘은 비즈니스가 광고에 지불할 의향이 있는 금액과 웹사이트의 ‘품질 평가 점수’를 기반으로 합니다.
구글은 웹사이트 노출순위를 어떻게 결정할까?
자연적인 검색 결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려면 구글이 우리를를 해당 검색 키워드에 대한 권위자로 간주해야 합니다. 검색어가 세부적이지 않고, 일반적이고 보펹거인 키워드일수록 높은 순위에 노출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는 단순히 ‘변호사’보다 순위를 산정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구글은 오용을 막기 위해, 알고리즘 작동 방식에 대한 정확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지만, 연구, 테스트 및 경험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은 다음 사항들이 모두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데 동의합니다.
모든 대행사가 실제로 성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떤 SEO 대행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우선 보장조건부 계약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는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사이에 체결되는 계약으로, 서비스 제공자가 일정한 결과물을 보장하는 동시에 고객은 그 결과물을 받게 됩니다.
즉, 서비스 제공자가 약속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고객은 비용을 환불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SEO 대행사에서 보장조건부 계약을 권할까요? 그것은 바로 대행사의 수익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SEO 대행사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검색 엔진 상위 노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비용만 지불하고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장조건부 계약을 통해 고객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죠.
문제는 보장조건부 계약을 제공하는 대행사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부 대행사들은 이러한 계약을 악용하여 서비스 제공자가 목표로 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결과물이 아닌 단순히 대행사의 책임을 면피하기 위한 보여주기 쉬운 결과물로 고객을 속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대행사인지, 그리고 제대로 된 계약서가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용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우려가 깊었던 신선식품 업계의 “100% 환불 정책”. 그러나 업계 종사자는 이러한 정책이 전체 소비자 중 환불을 요구하는 비율은 한 자릿수대도 되지 않을 만큼 적고, 100% 환불 정책을 강조하면서 ‘믿을 만한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맛 없으면 100% 환불”…악용 각오한 유통업계의 노림수 : 네이트 뉴스)
결론적으로, 온라인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SEO 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대행사인지, 그리고 제대로된 계약서가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SEO 대행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성장은 다른 SEO 대행사 기업과 다르게 일합니다
결론적으로, 평판이 좋은 SEO 대행사는 어떤 종류의 구글순위도 보장할 수 없으며, 보장해서도 안 됩니다. 안타깝게도 높은 순위를 달성하기 위해 휘두르는 “요술 지팡이” 는 없습니다.
㈜성장은 신뢰할 수 없는 성공을 약속하지 않습니다. 대신 구글의 노출 알고리즘과 그 업데이트에 주의를 기울이고 웹사이트의 순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ROI 안 나온다”, “ROAS 잘 나온다”와 같은 말은 마케터가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ROI와 ROAS는 기업 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저비용 고효율’처럼 기업의 오너가 좋아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ROI / ROAS의 정의
ROI란?
Return Of Investment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투자 대비 수익률. 즉, 투자한 총 금액 대비 효율을 뜻합니다. 보통 ‘알오아이’라고 발음합니다.
ROI = (순 투자수익 / 투자비 ) x 100%
ROI 계산 예시 = ( 2억 수익 / 1억 투자 ) x 100% = ROI는 200%가 된다.
ROAS란?
Return On Ad Spend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광고 수익률. 즉, 특정 채널에 투입한 광고비와 이로 인해 발생한 매출의 비율을 뜻하는데 보통 ‘로아스’, ‘로하스’, ‘알오에이에스’등으로 발음합니다.
ROAS = (해당 광고로부터의 매출 / 광고 비용 ) x 100%
ROAS 계산 예시 = ( 광고로 인한 매출 1억원 / 광고비 5,000만원 ) x 100% = ROAS 200%
ROI와 ROAS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ROI와 ROAS는 비슷한 말 같지만 속을 살펴보면 상반된 뜻을 가지는데, 그 차이는 비용을 어느 부분까지 포함하는가에 있습니다. ROI는 이 사업이 얼마나 수익을 내고 있는 가를 평가할 때 참고하는 지표가 됩니다. ROAS는 이 광고 채널이 얼마나 효과적 인지를 평가할 때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즉, ROI에는 광고비 외에도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비용 등이 투자비용에 포함되어 계산되고, ROAS는 해당 매체의 광고비용만을 계산하므로 300%의 ROAS라고 할지라도, ROI는 100% 미만으로 적자일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ROI와 ROAS는 비슷한 말 같지만 속을 살펴보면 상반된 뜻을 가지는데, 그 차이는 비용을 어느 부분까지 포함하는가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검색광고에 대한 ROAS는 네이버 검색광고에 투입된 광고비와 네이버 검색광고로 발생한 매출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수치라면 ROI는 네이버 검색광고 비용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 검색광고를 포함해 모든 광고, 마케팅, 경영지원 팀 등 사업 전체 인력의 인건비, 사무실의 임대료, 관리비, 전기 요금, 통신비 등 사업에 투입되는 모든 비용을 합산한 금액과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에 대한 수치입니다.
ROI는 이 사업이 얼마나 수익을 내고 있는 가를 평가할 때 참고하는 지표가 됩니다.
ROAS는 이 광고 채널이 얼마나 효과적 인지를 평가할 때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즉, 일반적으로 우리 회사 ROI는 좋다, 이번 사업은 ROI가 안 나온다라고 사용할 수 있고, 네이버 검색광고는 ROAS가 좋다. 페이스북 스폰서 광고는 ROAS가 떨어진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마케터는 광고예산한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ROAS가 높은 건 자랑이 아니다, ROI는?
단순히 적은 광고비를 들여서 높은 효율을 냈다면, 좋은 일인데 왜 자랑이 아닐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두 팀이 광고를 집행했다고 가정하고 수치로 살펴보겠습니다.
A 팀 : 100만 원을 매출을 만들기 위해 5만 원의 광고비를 집행, ROAS는 2,000%
B 팀 : 1억 원의 매출을 만들기 위해 5,000만 원의 광고비를 집행, ROAS는 200%
A 팀은 95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고, B 팀은 5,000만 원의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계산을 쉽게 하기 위해 제품의 원가 등은 생략했습니다.) 여기에서 A 팀의 ROAS가 높으니 B 팀보다 사업을 잘 하고 있는 걸까요? 과연 2,000%의 ROAS가 나오는 것이 정상일까요?
순이익을 최대한 높이 발생시켜야 한다
ROAS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처럼 보이겠지만, ROAS가 높다면 광고예산을 좀 더 증액해서 더 높은 매출, 더 큰 순이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처음 A 팀이 광고를 시작했을 때 2,000%의 ROAS를 확인했다면, 광고비를 계속 증액해 순이익을 최대한 높은 금액으로 발생시켜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계속해서 광고예산을 증액하다 보면 ROAS 수치는 어느새 급격한 하락세를 보입니다. 최대치의 매출, 최대치의 순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ROAS가 높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ROI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ROAS가 잘 나온다고 자랑스러워하는 팀들을 생각보다 자주 만나게 되는데, 실제 데이터를 자세히 살펴보면 위 A 팀의 사례처럼 광고예산도 매출도 매우 미미한 수준이고, 순이익은 지극히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ROI 지표는 좋지 않은데, 단순히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의 ROAS가 좋다며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죠. 심지어 그 ROAS가 계속 유지되기도 어렵습니다.
광고예산이 워낙 작다 보니, 모수가 작아지고 구매를 결정하는 1~2명의 고객에 의해 ROAS 수치가 수백% 왔다 갔다 합니다. 즉, ROAS가 2,000%가 나왔다가 그다음 달에는 0%가 나오기도 합니다.
더 높은 ROAS만을 원할수록 위험하다
상당히 많은 고객사에서 현재 집행 중인 광고 채널의 ROAS가 너무 낮다며 광고예산을 축소하기 원하기도 합니다.
8,000만 원의 광고비로 1억 원의 매출이 나고 있는 상황인데, 광고비나 매출에 대한 생각 없이 단순히 ROAS가 125%에 불과하다며 광고예산을 축소하겠다는 것이죠. 더 높은 ROAS를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뭔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시나요?
광고예산을 축소해 ROAS가 개선되면 지금 발생하고 있는 2,000만 원의 수익이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ROAS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ROAS는 중요하고, 이 ROAS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ROAS를 개선하기 위해 광고예산을 축소하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일입니다.
ROI / ROAS의 이해 : 순이익이 발생하는 한, 광고예산은 최대로
간단히 정리하자면, 한 개의 제품을 팔기 위해 투입되는 광고예산보다 한 개의 제품을 판매해 얻는 순수익이 크다면 광고비는 무조건 최대치로 증액해야 합니다.
즉, 10,000원짜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9,900원의 광고비가 필요해 순이익이 100원밖에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광고예산을 20배, 300배로 증액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2,000원, 30,000원의 순이익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광고예산한계점을 생각해야 한다.
광고예산한계점이란?
광고예산을 증액하는 만큼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하지만, 계속해서 증가하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출과 광고예산이 정비례하면서 그래프를 그리지는 않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광고비를 더 이상 지출할 수 없는 한계점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비즈니스든 시장 규모가 무한정 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광고비를 무한정 증액한다고 해서 무한정 매출이 늘어날 수 없다는 뜻이죠.
예를 들어 9,900원의 광고비를 통해 100원의 순이익을 발생시켰던 기업에서 9,900만 원의 광고예산을 투입하면 100만 원의 순이익을 얻을 수 있어도, 990억의 광고예산을 투입해 10억의 순이익, 9900억의 광고예산을 투입해 100억의 순이익을 얻기는 힘듭니다.
그 금액을 성장에서는 ‘광고예산한계점’ 이라고 합니다.
ROI / ROAS를 개선하는 작업은 광고예산한계점을 확인하고 한다
이 광고예산한계점을 만나면, 이때부터는 광고예산을 증액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의 소재나 접근 방법, 광고 채널들을 다변화하거나 테스트하면서 ROI와 ROAS를 개선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광고를 시작하자마자, 이 광고의 ROAS를 분석하고, 이 ROAS를 유지하며 광고예산을 증액하기 원하지만, 이는 사실 성과를 내기 어려운 접근 방법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같은 제품, 같은 광고, 같은 타겟팅이라고 할지라도 광고예산 규모에 따라, ROAS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케터가 생각해야 할 우선순위 ROI 그리고 ROAS
마케터는 ROI와 ROAS를 구분하여 분석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하며 진행해나가길 바랍니다.
광고 채널 확장, 광고예산의 점진적 증액을 통한 매출 규모 확대
광고예산한계점의 확인 (대략적 금액, 시기적 차이)
광고예산한계점 아래에서 광고예산 Fix
ROAS 개선 작업
ROAS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ROAS 개선 작업을 한다고요? 그전에 광고예산한계점을 만나 보셨습니까?
일 단위, 주 단위, 월단위의 광고예산 한계점은 얼마입니까? 계절별, 시즌, 성수기 여부에 따른 광고예산 한계점도 아시나요?
과연, 지금 ROAS 개선이 더 시급한 문제일까요?
성장과 함께라면 정확한 ROI와 ROAS 개선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성장에서는 확고한 인사이트를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공 방정식을 완성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퍼포먼스 마케팅 레퍼런스를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생성형 AI는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마케터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마케터가 고품질 콘텐츠를 빠른 속도로 제작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효율성은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시켜 팀이 콘텐츠 마케팅의 전략적 측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정밀한 오디언스 타겟팅
생성형 AI의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여 오디언스의 선호도를 파악함으로써 마케터가 고도로 타겟팅되고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정밀한 오디언스 타겟팅은 콘텐츠가 특정 인구 통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참여도와 전환율을 높입니다.
마케터가 특정 인구 통계를 위한 고도로 타겟팅되고 개인화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관된 브랜드 보이스
다양한 콘텐츠에서 일관된 브랜드 보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따라 학습된 제너레이티브 AI는 일관되고 일관된 톤을 보장하여 제작되는 모든 콘텐츠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합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생성형 AI는 데이터 트렌드와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여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마케터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콘텐츠 전략을 개선합니다.
각 콘텐츠가 잠재고객의 기대와 업계 트렌드에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트렌드와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여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마케터가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트렌드 및 알고리즘에 대한 적응성
제너레이티브 AI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알고리즘에 적응하여 콘텐츠의 관련성을 유지하고 검색 엔진에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적응성은 콘텐츠의 가시성과 도달 범위를 향상시킵니다.
콘텐츠의 관련성을 유지하고 검색 엔진에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 콘텐츠 트렌드를 준비하는 자세
브레인스토밍 및 아이디어 만들기
생성형 AI는 콘텐츠 키워드 연구 및 브레인스토밍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새하얀 화면에서 무슨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죠.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브레인스토밍 세션을 통해 창의적인 제안과 대안적인 관점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AI가 아이디어를 만들면, 마케팅 담당자는 생성된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삼아 취사선별한 후, 고유한 콘텐츠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ChatGPT에게 콘텐츠 주제를 묻는 질문에 이어진 답변입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다섯 가지를 고르고, 그 질문의 답변을 만들었죠.
또한 이런 내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키워드를 도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콘텐츠 생성 자동화 및 기존 콘텐츠 강화
콘텐츠 마케터들은 생성형 AI의 기본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Chat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단어와 문장을 만들고, 최종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모델이 콘텐츠를 생성하는 방식과 그 과정에 적용된 기본 원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이해는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죠.
같은 챗봇을 사용한다고 해도 질문의 내용에 따라 답변이 달라지는 것이 대규모 언어 모델입니다. 따라서 모델이 콘텐츠 제작에 적용되는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령문에서 맥락과 어조, 청중, 목표 및 형식 요구 사항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는 기존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인사이트와 제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I 모델은 데이터 패턴과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하여 마케팅 카피나 광고 크리에이티브, eDM 등의 콘텐츠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타입잇(Typeit)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목과 광고 문구를 최적화하고 개선하는 AI 기반 마케팅 카피라이팅 도구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눈에 띄는 문구를 만들기 위한 제안을 제공하고 있죠.
추천 모델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등이 사용자의 취향을 맞춤화하는 개인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죠.
생성형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개인의 선호도와 행동에 맞춰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AI 콘텐츠를 활용하여 기업을 위한 고도화로 개인화된 캠페인을 설계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더 높은 전환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죠.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마케팅이 왜 중요한지 알고 계신가요? 성장은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구매자 페르소나를 통해 타겟의 니즈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성장의 노력을 확인해 주세요.
인간과 AI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AI는 놀라울 정도로 창의적이지만, 사람의 감독을 필요로 합니다. 마케팅 담당자는 생성된 콘텐츠를 검토하고 개선하여, 품질 및 정확성, 윤리 기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생성형 AI가 발달했다고 한들, 마케터가 고객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멈춰서는 안 되겠죠. 생성형 AI는 대상 고객에 대한 이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업무 리소스를 줄이는 역할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데이터 분석이나 시장 조사에 활용하여 마케터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데이터 속에서 타겟의 선호도나 행동을 파악하는 데에 활용해야겠죠.
실제로, OpenAI의 CEO, 샘 알트만(Sam Altman)은 “사용자들이 ChatGPT를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조종사(copilot)로 생각하길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AI 콘텐츠에 대한 성능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야 합니다. 지표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수집하고, 모델을 개선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율성이 개선되도록 합니다.
콘텐츠 제작에 생성형 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담당자가 법적, 윤리적 표준을 유지하면서 최적의 결과를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먼저 자동화된 생성형 AI와 창의적인 인간 사고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생성 콘텐츠를 출발점으로 사용하고, 여기에 지식을 추가해서 브랜드의 핵심 원칙을 준수하고 목표 시장에 어필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
결론: 생성형 AI 콘텐츠,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신뢰성 문제 극복을 위해 인간과 협업이 반드시 필요
생성형 AI 콘텐츠는 우리의 세상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 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인간과 협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적인 이점을 얻기 위해 AI 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를 제공함에 있어서도 신뢰성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차분하게 생각하고 단계적으로 신뢰성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AI 콘텐츠와 함께 인간의 창의력과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더욱 탁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협업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강점을 발전시키며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I 콘텐츠는 단순히 콘텐츠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AI 콘텐츠를 활용하되, 신뢰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과의 협업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니어 마케터가 주니어 마케터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인간 마케터가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업무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다면 놀라운 생산성의 개선을 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성형 AI 콘텐츠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도구이며,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협업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지키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이 중요한 마케팅 세계에서 마케팅 캘린더 확인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는 이 관행은 마케팅의 성공과 효율성에 기여하는 열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마케팅 일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마케터는 전략 계획을 위한 로드맵을 갖추고 있음을 반증합니다. 이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마케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다가오는 중요 시점 및 날짜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죠. 이를 기반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시기적절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잘 정리된 마케팅 캘린더는 메시지의 일관성을 보장합니다. 예정된 캠페인에 대한 조감도를 제공함으로써, 의사 결정자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정렬할 수 있죠.
트렌드를 계속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마케팅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하고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또한 예산이나 인력 등을 효율적으로 할당하여 계획된 캠페인의 요구사항에 따르는 리소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성장은 연말이 다가오기 전 마케팅 캘린더 제작 과정을 거칩니다. 일정을 검토하면서 과거 캠페인의 영향을 측정하며, 성수기에 실행할 캠페인의 전략을 수립합니다. 이를 통해 잠재 고객의 도달 범위를 최대화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2024년을 새로 시작하는 1월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노련한 마케터들은 새해의 활력을 활용합니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공통의 결심에 맞춰 조정하여 새해와 관련된 동기를 활용해 보세요. 건강과 웰니스, 재정적 목표나 개인적 발전 등 무엇이든 우리의 브랜드를 고객의 여정에서 파트너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2월
9일~12일 설날 (12일 대체공휴일)
11일 슈퍼볼
14일 발렌타인데이
24일 정월대보름
2월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을 활용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운영해 보세요. 추운 계절에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늑한 테마나 새해맞이 할인, 번들 상품을 기획할 수 있습니다.
연초는 재고 정리 판매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전년도 재고를 평가하고, 오래된 재고를 정리하면서 새 제품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3월
1일 삼일절
3일 납세자의 날
8일 국제 여성의 날
14일 화이트데이
31일 부활절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정신 계몽과 세수 증대를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이에 맞춰 세금 및 재정 책임과 관련된 교육 콘텐츠로 청중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세금 관련 문제에 대한 팁이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블로그 콘텐츠를 작성해 보세요.
혹은 투명성과 윤리적 금융 관행에 대한 기업의 노력을 강조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납세자의 날을 자선 활동과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업의 의지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2분기 마케팅 캘린더
4월
1일 만우절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21일 과학의 날
22일 정보통신의 날
25일 법의 날
4월에는 활기차고 신선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봄의 활력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성장과 긍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0일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정치적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맞추면 브랜드 가시성을 높이고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된 주요 문제를 식별하고 정보에 입각한 토론을 촉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보세요. 혹은 선거일에 특별 프로모션이나 할인을 제공하여 선거에 대한 인식 재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투표했습니다’ 스티커를 보여주거나 독점 거래에 대한 투표 경험을 공유하도록 장려하면, 브랜드와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8일 어버이날
14일 로즈데이
15일 부처님 오신 날, 스승의날
21일 부부의 날
5월은 다양한 공휴일과 이벤트가 있는 달입니다. 봄 휴가와 이벤트를 통해 계절의 분위기에 맞게 마케팅 전략을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은 가족 간의 유대감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브랜드는 가족의 단합과 사랑이라는 컨셉을 강조하여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축하하고 감사를 표현하도록 장려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어린 구성원들을 위한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교육에 기여한 선생님들의 공로를 기리는 ‘스승의날’, 사랑과 애정을 표현하는 ‘로즈데이’와 어버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기념일을 가지고 가까운 이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죠.
부처님 오신 날은 5월의 중요한 종교적, 문화적 행사입니다. 브랜드는 이 날과 관련된 평화, 화합, 마음챙김이라는 주제에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6월
프라이드먼스
6일 현충일
마케팅의 맥락에서 프라이드는 다양성, 포용성, 성소주자 정체성을 기념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마케팅에서 프라이드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라이드 먼스는 1969년 6월 미국 뉴욕의 스톤월 주점에서 성소수자들이 경찰 단속과 체포에 맞서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해 만들어졌습니다. 매년 프라이드 먼스가 되면 미국 뉴욕 및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대도시에서 퀴어 축제가 열리기도 하죠.
마케팅 측면에서 프라이드에 대한 지지를 보여줌으로써, 기업은 포용적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평판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성소수자 소비자는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고 커뮤니티에 대한 진정한 지지를 보여주는 브랜드를 지지할 가능성이 높죠.
3분기 마케팅 캘린더
7월
여름 성수기 시작
4일 독립기념일
17일 제헌절
26일 2024 파리 올림픽 개막
7월은 햇빛과 야외 활동의 대명사입니다.
매력적인 세일과 프로모션으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여름 세일이든 계절별 독점 제안이든 이 활동적이고 지출하기 쉬운 기간동안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으세요.
26일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입니다. 올림픽과 브랜드를 기념하는 캠페인을 만들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주요 이벤트죠.
8월
새학기 준비 시즌
11일 2024 파리 올림픽 폐막
15일 광복절
8월에는 본격적인 여름 캠페인을 위해 다른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살펴보세요. 협업을 통해 도달 범위를 확대하고 제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9월
2일 노동절 (미국, 캐나다)
16일~18일 추석
추석은 음력 8월 15일에 해당하며, 한국과 전 세계 한인 커뮤니티에서 기념하는 주요 추수 축제입니다. 이 기간동안 가족들이 모여 풍성한 음식을 나누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며, 전통 놀이와 축제를 즐기죠.
추석을 기념하여 추석 관련 이미지와 메시지를 마케팅 자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식당이나 문화센터, 커뮤니티 단체와 협력하여 공동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기획해 보세요.
또한 추석은 진정성과 문화적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 커뮤니티와 소통하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을 유지하세요.
이러한 전략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은 추석을 마케팅 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잠재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4분기 마케팅 캘린더
10월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31일 할로윈
4분기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회의 원동력입니다.
연휴 시즌에 가장 매력적인 캠페인을 펼쳐보세요. 판촉 행사나 선물 안내, 기간 한정 할인 등을 제공하여 축제 분위기에 맞게 메시지를 맞춤화할 수 있습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농업인의 날
28일 추수감사절
29일 블랙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등의 기념일은 이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눈에 띄는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쇼핑 열풍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매출을 크게 늘리고 열성적인 쇼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26일 박싱데이
31일 새해전야
12월은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청중과 소통해보세요.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 예정된 일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세요. 이는 공동체 의식과 충성심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2024 마케팅 캘린더 다운로드
각 분위기에 맞게 세심하게 제작된 마케팅 캘린더는 비즈니스의 궤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각 분기가 제공하는 고유한 기회에 맞춰 전략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캘린더 준비를 통해 한 해동안의 성장, 참여 및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보세요!
따라서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가 왜 중요한가요?
좋은 콘텐츠는 단순히 화면의 글자를 넘어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의 초석으로 사용됩니다. 좋은 콘텐츠의 힘을 활용하면 기업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좋은 콘텐츠는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강력한 도구로 작용하여 타겟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출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 유치: 매력적이고 유익한 양질의 콘텐츠는 잠재 고객을 끌어당기는 자석 역할을 하여 웹사이트로 유도하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전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팬덤 구축 : 1회성 구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단골을 넘어 팬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리더십 구축: 충분한 조사를 거친 고품질의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 미디어로 자리매김하여 잠재 고객 사이에서 신뢰와 믿음을 쌓을 수 있습니다.
㈜성장의 콘텐츠 마케팅 전략은 좋은 콘텐츠 자산이 성공의 핵심이라는 원칙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 자산은 브랜드 인식을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기여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70%가 브랜드에 관련된 콘텐츠를 읽으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풍부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타겟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더 잘 알리고 기억되도록 합니다.
또한 좋은 콘텐츠는 정밀한 타겟 마케팅을 실현하는 데에 필수적입니다.
타겟 오디언스의 Wants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죠.
고객 관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가치 있는 정보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은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죠. 이는 신뢰를 쌓고 지속 가능한 고객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성장은 좋은 콘텐츠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뛰어난 콘텐츠는 산업 내에서 브랜드를 돋보이게 만들어 차별화된 특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좋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성장의 접근 방식
㈜성장은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고객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또한 핵심 가치에 부합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에 대한 우리의 변함없는 노력은 다각적인 접근 방식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고객의 관심사
먼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인기 있는 주제, 잠재고객의 선호도, 검색 엔진 알고리즘을 파악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관련성, 참여도, 검색 엔진 가시성에 최적화되도록 합니다.
좋은 콘텐츠 자산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Target의 문제와 그들의 질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정확한 Pain Point, 선호하는 플랫폼과 취향, 특성 등을 이해하면 구매자 페르소나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에서 다룰 주제를 선택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성장은 서비스의 주체와 실제로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고객사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먼저 도출합니다.
㈜성장은 구글 애널리틱스 4(GA4)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웹사이트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파악합니다. GA4 분석을 통해 잠재고객의 주요 인구 통계나 관심사, 행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세분화된 데이터를 통해 오디언스의 선호도에 정확하게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이외에도 Ahrefs를 통해 SEO를 심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Ahrefs 인사이트를 활용하면 실적이 우수한 키워드를 식별하고, 경쟁사 콘텐츠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콘텐츠 전략에 반영하면 검색 엔진에 효과적으로 최적화하여 순위를 높이고 Organic Traffic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미지나 스토리, IGTV 등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전략적인 해시태그 사용을 통해 검색 가능성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장은 인스타그램 운영 시 일관성 있는 피드와 오디언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콘텐츠의 가시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링크드인은 업계 전문성이 빛을 발하는 네트워크입니다. 통찰력 있는 기사와 리더십을 보일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여 시장 입지에 전문성을 더합니다.
소셜미디어 채널 전략에 대한 글은 성장의 채널믹스전략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내 콘텐츠에 가장 적합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어떻게 결정할 수 있나요? A. 타겟 오디언스와 그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문직 종사자라면 LinkedIn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각적 콘텐츠의 경우 Instagram에 우선순위를 두세요. 다양한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한다면 Facebook을 활용하세요.
Q. Facebook에서 어떤 콘텐츠가 좋은 성과를 거두나요? A. 매력적인 비주얼, 공유 가능한 콘텐츠, 인터랙티브한 게시물이 Facebook에서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틈새 오디언스를 위해 Facebook 그룹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이메일
이외에도 이메일은 여전히 콘텐츠 배포를 위한 강력한 채널입니다.
구독자 목록을 작성하고, 잠재 고객을 세분화하여 받은 편지함으로 직접 타겟팅된 콘텐츠를 전달하세요. 매력적인 비주얼과 개인화된 메시지를 제작하면, 관심을 끌고 클릭을 유도하여 콘텐츠의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성장은 월간 리포팅을 통해 콘텐츠 배포 노력의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합니다.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도달 범위, 참여도, 전환율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개선이 필요한지 파악한 다음 그에 따라 전략을 반복합니다.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콘텐츠에 반영하여, 더 나은 콘텐츠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UX Writing은 원활하고 사용자 중심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UX Writing의 중요성과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이 전문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전략으로 콘텐츠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용어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자 중심의 언어 사용으로 인해 사용자 혹은 잠재고객에게 불편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구매 등의 결정을 방해하기까지 하죠.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은행 업무를 생각해 보시면 편할 겁니다.
은행원이 상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금융 언어를 사용해 제게 설명을 합니다.
은행원의 입장에서는 정확하게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용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죠. 제가 못 알아듣길 바라는 마음에서 어렵게 설명한 것은 아니겠지만, 듣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품을 가입하고 있는 게 맞는 것인지, 어떤 상품이 더 좋은 선택인지 정확하게 비교하기가 어렵죠.
결국 무엇이 제게 좋은 선택인지 알 수 없어 가입 과정에서 이탈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즈니스가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이탈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고객에게 편리한 언어로 고객과 대화하고 있을까요? 이 콘텐츠에서는 고객의 언어로 말하는 UX Writing의 중요성과 목적, 그리고 성공 사례에 대해서 분석하겠습니다.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행동을 촉진하여 원활한 경험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UX Writing은 브랜드 의도와 목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사용자와의 강력한 상호작용을 유도합니다.
UX Writing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사용자에게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를 제공하여 혼란을 방지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
사용자 지향성: 사용자의 요구(Needs)에 맞는 콘텐츠를 작성하여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
일관성: 제품 또는 서비스 내에서 일관된 언어, 용어 및 톤 앤 매너를 유지
유용성: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도움말 및 피드백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리한 고객 경험(UI)를 제공
감정 전달: 텍스트를 통해 제품 또는 브랜드와 감정적 연결을 형성하고 사용자와의 관계를 강화
왜 UX Writing이 중요한가요?
UX Writing은 사용자 경험의 중추적인 부분으로, 단순히 단어를 고르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집니다.
잘 설계된 UX Writing은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에서 강력한 첫인상을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브랜드 신뢰성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 UX Writing은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과 연결을 형성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UX Writing은 마케팅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지만, 아직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면 UX Writing에 적극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경쟁사보다 먼저 UX Writing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면 브랜딩은 물론 충성 고객 확보에 반드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UX 친화적인 언어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고객의 입장에서 바꾸어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계정 설정이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라고 말하는 대신 “변경 사항이 저장되었습니다.”를 사용하세요. 이는 모호성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작업이 성공했음을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내부 서버 오류 500″과 같은 일반적인 오류를 표시하는 대신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메시지를 제공하세요.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제를 이해하고 다음에 수행할 작업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가입 절차를 안내할 때 ‘사용자 등록 시작’ 대신 ‘계정 만들기’와 같은 간단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온보딩 지침의 간단한 언어는 마찰을 줄이고 사용자가 등록 프로세스를 완료하도록 권장합니다.
버튼에 ‘제출’과 같은 기술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보내기’ 또는 ‘완료’와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라벨을 선택하세요. 양식 필드에는 “사용자 입력” 대신 “귀하의 이메일”과 같은 일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설명할 때 간단한 용어로 장점에 초점을 맞추세요.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를 “고해상도 이미징 센서”와 같은 기술 전문 용어를 사용하기보다는 “선명한 사진 촬영”이라고 설명하세요.
탐색 메뉴에 간단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계정 관리” 대신 “귀하의 계정”을 고려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세요.
도움말 섹션에서는 일반 언어를 사용하여 사용자를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쿼리 지원”이라고 말하는 대신 “도움이 필요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사용하세요.
모바일 앱에서 권한을 요청할 때 “최적의 기능을 위해 위치 권한 부여”와 같은 기술적 요청보다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앱이 위치에 액세스하도록 허용”과 같이 간단하고 명확한 언어를 사용하세요.
긴 정책 설명 대신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귀하의 개인 정보 보호는 중요합니다. 우리는 귀하의 정보를 제3자와 공유하지 않습니다.”는 복잡한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문단보다 사용자에게 더 친숙합니다.
사용자 지향성
일반적으로 ‘매표소’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표 사는 곳’처럼 더 간단한 단어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UX Writing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기 어렵다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대출을 갚느라 고생했다”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는 사용자로 하여금 토스를 다르게 느끼게 합니다.
디지털 혁신의 영역에서 Toss는 금융 기술뿐만 아니라 UX 작성 기술 분야에서도 선구자로 부상했습니다. Toss의 UX 작성 철학의 핵심에는 전략적 단순성이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Toss의 UX 작가들은 복잡한 개념을 명확하고 간결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Toss는 사용자가 플랫폼을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oss의 UX 작성 전략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일관된 브랜드 보이스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점입니다.
Toss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우선시합니다.
즉, Toss는 사용자 공감을 글 작성 과정에 통합하여 청중의 구체적인 니즈와 선호도를 이해하는 방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Toss는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과 더 깊은 수준에서 공감하며 전반적인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인터랙션 환경에서 Toss는 반복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UX를 작성합니다. 이 글에서는 Toss UX Writer가 사용자 피드백, 기술 발전, 업계 동향을 바탕으로 Toss가 어떻게 지속적으로 글쓰기 전략을 개선하고 조정하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러한 진화를 위한 노력 덕분에 Toss는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일관성
일관된 UX Writing은 단순히 단어를 연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공감하고, 사로잡고, 강화하는 내러티브를 조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신뢰는 성공적인 브랜드의 초석입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사용자는 신뢰성의 신호로 일관성을 추구합니다.
전문적인 UX Writing은 웹 사이트 탐색부터 제품 설명까지 모든 상호 작용이 흔들리지 않는 신뢰성으로 브랜드의 목소리를 반영합니다.
또한 디지털 영역에서 전문성은 시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단어의 선택을 통해서도 전달됩니다.
유능한 UX Writer는 귀하의 브랜드 정신에 완벽하게 부합하면서 전문성을 발산하는 언어를 만드는 데 능숙합니다. UX Writer들이 디자인한 단어는 신뢰성과 믿음직함을 표현하는 붓터치인 셈이죠.
브랜드에는 전달할 이야기가 있고, 펼쳐지기를 기다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관된 UX Writing은 단지 의사소통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이는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는 몰입형 경험을 만드는 것이죠.
Apple UX Writing
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사례는 역시 애플이 아닐까 합니다.
애플은 자신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가지고 많은 열성 팬들을 확보했습니다. 명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덤을 만들 수 있었죠. 실제로 아이폰의 광고는 말로 정의할 수 없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클릭이 중요한 세상에서 일관성 없는 메시지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일관된 UX Writing은 브랜드 성공을 위한 로드맵의 중심부가 되어줍니다.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고, 신뢰를 조성하는 UX Writing은 강력한 브랜드 내러티브를 구축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유용성
노면 색깔 유도선은 자동차의 주행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차로 한가운데에 이어 그린 선입니다. 주로 고속도로 분기점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도로 구획 사정이 나쁜 곳에서는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노면 색깔 유도선은 한국도로공사 직원이었던 윤선덕 씨의 제안에서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도로교통법상 도입이 불가능한 시스템이었죠. 그러나 안산분기점 시범 적용을 시작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국토교통부는 정식으로 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면 색깔 유도선이 없었다면 전국의 분기점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사용성은 사용자가 제품이나 인터페이스 또는 콘텐츠와 얼마나 잘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전략적인 UX Writing을 구축할 때에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유용성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명확하고 간결한 콘텐츠는 이해하기가 쉽죠. 이는 사용자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의도한 메시지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확한 언어와 지침은 사용자가 실수를 하거나, 정보를 잘못 해석하는 등의 오류와 혼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잘 작성된 콘텐츠는 작업 효율성에 기여합니다. 명확한 지침, 직관적인 레이블은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탐색하고 작업을 더 빠르게 완료하는 데에 도움이 되죠. 또한 읽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는 다양한 수준의 읽고 쓰는 능력이나 언어 능력, 인지 능력의 사용자를 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제품이나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줍니다. 고객이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을 때, 제공된 정보를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상담사보다, 우리의 시각에서 설명하는 직원에게 더 신뢰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UX Writing은 사용자 행동과 전환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매, 가입 또는 기타 원하는 행동을 장려할 때 소비자가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비즈니스 목표 달성까지 편안한 동반자가 되어주죠.
UX Writing 중요성 인식과 관심과 공감대가 필요
위에서 UX Writing의 우수 사례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토스(Toss)’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토스는 개발 초기부터 금융을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UX Writing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당시에 생소했던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개념을 성공적으로 창립할 수 있었죠. 어떻게 보면 제 2 금융권보다도 훨씬 불안한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은행만큼이나 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UX Writing이 소비자 참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용자 경험의 구조에 영향을 미칩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것부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것까지, UX 글쓰기는 사용자가 원활하고 즐겁고 목적이 있는 여정을 거치도록 안내하는 조용한 힘입니다. 탁월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을 통해 UX Writing의 중요성을 인식하셨다면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UX Writer가 제대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에 대해 생각해보기 전 우리는 우선 마케팅에 대해 정의 내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케팅이란 단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Market’ + ‘~ing’의 합성어입니다. 즉, 시장이 작동하도록 하는 일 모두를 마케팅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상품 판매를 위한 광고, 프로모션 등의 지엽적인 활동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영 활동을 마케팅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품의 개념 설계부터 시제품 생산, 대량생산, 유통, 판매, 판촉, CS(고객 관리 서비스)이 포함됩니다.
넓게 해석할 경우, 마케팅은 경영활동 전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로스해킹 또한, 이런 넓은 관점에서 접근했을 때 마케팅 방법론 중의 하나로 정의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글은 그로스해킹을 처음 접하는 초중급 마케터와 스타트업 그로스 담당자가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체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정리한 필라(pillar) 가이드입니다. 정의와 기원, 그로스 마케팅과의 차이, 핵심 프레임워크(AARRR·North Star Metric·HEART·RICE), 실험 설계 방법론, 그로스 팀 구조, 실전 사례, 한계와 비판, 측정 도구 스택, 실행 체크리스트 순으로 이어집니다.
1. 그로스해킹, 미세한 빈틈을 찾는 마케팅 방법
1-1.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이란?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성장(Growth)을 위한 모든 수단(Hacking)이란 뜻입니다. 공격 대상의 미세한 빈틈을 찾아 해킹을 하듯이 성장을 위해 고객과 유통 과정 등 공략 지점을 찾아내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브랜드, 기업, 제품 매출 증가 등을 위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빠르게 MVP 모델로 출시하여 시장의 평가를 받아 봅니다. 이후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에 따라 제품 또는 서비스가 시장에서 원하는(고객들이 원하는) 완벽한 상품으로 도달할 때까지 쉬지 않고 개선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그로스해킹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진화된 마케팅 그로스해킹’의 저자 ‘션 엘리스(Sean Ellis)’라는 인물입니다. 그는 드롭박스(Dropbox)의 첫 마케팅 담당자였습니다.
그는 드롭박스 초기, 데모 버전을 소셜미디어에 퍼트려 초기 이용자 집단을 모았습니다. 이후 데이터를 통해 이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자사의 사이트에 가입하게 된 경로가 지인이었던 것을 발견하고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즉, 추천자와 가입자 모두에게 추가적으로 500M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바이럴(Viral: 구전, 입소문) 효과를 내며 마케팅적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그로스해킹’은 단어 자체에서 알 수 있듯, 성장(Growth)을 위한 모든 수단(Hacking)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성장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수단이란,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시장의 피드백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자본과 리소스가 한정적인 스타트 기업에게서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로스해킹의 뿌리는 2010년 전후 실리콘밸리의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운동과 맞닿아 있습니다. 에릭 리스(Eric Ries)의 Build-Measure-Learn 사이클, 스티브 블랭크(Steve Blank)의 Customer Development 방법론이 먼저 자리잡았고, 션 엘리스가 여기에 ‘마케팅까지 제품처럼 반복 실험한다’는 관점을 더해 ‘Growth Hacker’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이후 앤드류 첸(Andrew Chen)의 글과 페이스북·Airbnb·Uber 같은 기업 사례가 쌓이며 하나의 방법론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에서도 2015년 전후 토스·배달의민족·쿠팡·야놀자 같은 IT 기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그로스 조직을 꾸리면서 ‘그로스해킹’이 업계 용어로 확산됐습니다. 지금은 전통 대기업 디지털 전환 조직, 커머스 브랜드, 교육 플랫폼, 미디어 기업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즉, 그로스해킹은 더 이상 ‘스타트업 유행어’가 아니라 ‘디지털 환경에서 제품을 운영하는 모든 조직이 다루는 기본기’에 가깝습니다.
1-2. ‘저비용 고효율’의 극대화 바이럴 마케팅
기존의 마케팅 전략들은 이미 완성된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치중되었습니다. 반대로 그로스해킹은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마케팅 요소를 가미하는 것입니다.
1차적인 상품을 시장에 출시해 소비자의 피드백을 받아 개선한 후, 2차적인 상품을 다시 시장에 내놓아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소비자는 점점 더 상품에 대한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얻게 됩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자연적으로 구매 경험에 대한 공유가 이뤄지면서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구매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경험을 최적화하는 방법입니다. 그로스해킹은 생산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Wants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입맛에 딱 맞는 상품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광고 효과, 특히 서비스 부분의 개선은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이 축적되므로 높은 바이럴(Viral)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저비용 고효율 성장’이 그로스해킹의 본질적인 목표입니다. 또, 제품과 서비스가 개선되는 과정에서 기업도 함께 성장한다는 것 역시 그로스해킹의 포괄적인 목표가 됩니다.
2. 그로스해킹 vs 그로스 마케팅 vs 전통 마케팅
2-1. 그로스 마케팅(Growth Marketing)의 위치
‘그로스마케팅(Growth Marketing)’과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은 업계에서 실무자들 사이에도 유사한 개념으로 혼용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그로스해킹’이란 개념에서 파생된 것이 ‘그로스마케팅’입니다. 그로스해킹이 ‘가설 수립 → 실험 → 학습 → 확장’이라는 방법론 자체를 가리킨다면, 그로스마케팅은 이를 마케팅 채널·캠페인 실행 레이어에 적용하는 직무 영역에 가깝습니다. 실무에서는 이메일·블로그·소셜미디어 등 각종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를 끌어들이는데, 이 과정에서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지표가 기준이 됩니다.
CPM(Cost Per Mile: 천 단위 판매 수치)
CPC(Cost Per Click: 클릭당 지불 비용)
CPL(Cost Per Lead: 리드당 비용, Lead=회원가입, 이벤트 참여, 설문 응답, 댓글 작성 등)
CPA(Cost Per Action: 액션당 비용, Action=구매, 장바구니 담기 등)
방문자 수, 세션 길이, 체류시간
객관적인 수치로 자사 제품에 대한 연구를 반복하며 타깃층의 Wants를 알아냅니다. 이를 통해 얻어진 인사이트로 다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그로스해킹과 같이 상품과 소비자의 기대치가 거의 동일화될 때까지 끊임없이 개선해 나갑니다.
이처럼 그로스마케팅은 추적, 검증, 확장이란 3단계를 통해 잠재적인 고객들을 확보하는 기법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2-2. 전통 마케팅 vs 그로스해킹 — 무엇이 다른가
전통 마케팅은 4P(Product·Price·Place·Promotion)와 ATL/BTL 같은 ‘채널 중심·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기본 전제였습니다. 제품은 이미 완성되어 있고, 마케팅팀의 역할은 이를 잘 포장해 타깃에게 전달하는 일이었습니다. 성과 측정은 사후에 이뤄졌고, 피드백 루프는 길었습니다.
그로스해킹은 다음 세 축에서 이 구조를 바꿉니다.
측정 가능한 지표 우선: 모든 활동을 KPI·이벤트 단위로 계측하고, 직감이 아닌 데이터로 의사결정합니다.
제품-마케팅 경계의 붕괴: 마케팅팀이 온보딩 화면, 추천 기능, 가격표, 알림 카피 같은 ‘제품 내부’에도 실험을 겁니다.
짧은 피드백 루프: 분기 단위 캠페인이 아니라 주 단위 실험 사이클로 움직입니다. 실패한 실험도 ‘학습 자산’으로 남습니다.
다음 표는 두 접근법을 한눈에 비교한 것입니다.
구분
전통 마케팅
그로스해킹
의사결정 근거
경험·직관·브리프
데이터·이벤트·실험 결과
시간 단위
분기·연 단위 캠페인
주 단위 실험 사이클
대상 영역
광고·프로모션 중심
제품·온보딩·가격·추천 포함
주요 KPI
도달·노출·인지도
AARRR 지표, NSM, LTV/CAC
팀 구성
마케터 중심
PM·엔지니어·분석가 혼합
실패에 대한 태도
회피 대상
학습 자산
3. 그로스 프레임워크 심화 — AARRR·NSM·HEART·RICE
프레임워크는 실험을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렌즈입니다. 아래 네 가지가 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입니다.
3-1. AARRR (Pirate Metrics) 퍼널
AARRR은 데이브 맥클루어(Dave McClure)가 제시한 스타트업 퍼널 프레임워크입니다. 다섯 단계 각각을 별도 지표로 관리합니다.
Acquisition(획득): 방문자 유입. 채널별 방문 수, CAC, 신규 가입률
Activation(활성화): 사용자가 ‘아하 모먼트(Aha Moment)’에 도달한 비율. 예: Facebook “7일 내 10명 친구 추가”
Retention(유지): D1·D7·D30 리텐션, 주간 활성 사용자(WAU), DAU/MAU 비율
Referral(추천): 바이럴 계수 K = 초대 수 × 초대 수락률. K > 1이면 자가 증식 구조
Revenue(매출): ARPU, ARPPU, LTV
AARRR의 핵심은 ‘병목 단계’를 찾는 일입니다. 가령 Acquisition은 좋은데 Activation이 낮다면, 광고비를 늘리기 전에 온보딩 플로우부터 고쳐야 합니다. 반대로 Activation·Retention이 건강한데 Acquisition이 얇다면 유료 채널 확장이 정답입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위쪽 퍼널’에만 예산을 쏟다가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2. North Star Metric(NSM) 선정법
North Star Metric(북극성 지표)은 ‘이 지표 하나가 움직이면 사업 전체가 움직인다’고 합의한 단일 핵심 지표입니다. NSM의 세 가지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가치를 반영합니다 — 단순 매출이 아니라 ‘고객이 제품에서 얻는 가치’를 계량화합니다.
선행 지표 역할을 합니다 — NSM이 오르면 이후 매출·리텐션이 따라 오릅니다.
팀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실험 대상이 분명합니다.
사례: Airbnb “예약된 숙박 일수”, Spotify “월간 재생 분(min)”, Slack “주 2,000 메시지 이상 보낸 팀 수”, 토스 “주간 송금 완료 사용자 수”. 단순 DAU나 매출을 NSM으로 잡으면 허영 지표(vanity metric)에 매몰되기 쉽습니다. 반드시 ‘제품이 제공하는 핵심 가치를 실제로 경험한 순간’을 계량화해야 합니다.
NSM을 정한 뒤에는 이를 쪼개는 L1/L2 지표 트리를 그립니다. 예를 들어 NSM이 ‘예약된 숙박 일수’라면 L1은 ‘검색 수 × 예약 전환율 × 평균 숙박일’, L2는 각 L1을 다시 채널·국가·게스트 유형별로 분해한 것입니다. 이 트리가 곧 실험 백로그의 지도가 됩니다.
3-3. Pirate Metrics vs HEART 프레임워크
AARRR이 ‘퍼널 단계’에 초점이 있다면, 구글이 제시한 HEART는 ‘사용자 경험 품질’에 초점을 둡니다.
Confidence: 근거의 강도 (100% / 80% / 50% — 데이터 있으면 100, 감이면 50)
Effort: 사람-월(person-month) 단위 투입량
예를 들어 A안이 Reach 10,000 × Impact 2 × Confidence 0.8 / Effort 2 = 8,000점이고 B안이 Reach 5,000 × Impact 3 × Confidence 0.5 / Effort 1 = 7,500점이라면 A안을 먼저 착수합니다. RICE의 핵심은 ‘정확한 숫자’가 아니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는 데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ICE(Impact·Confidence·Ease)도 많이 쓰입니다.
주의할 점은 ‘RICE 점수를 최적화하느라 진짜 기회를 놓치는’ 역설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는 실험은 대개 ‘이미 아는 개선안’이고, 점수가 낮게 나오지만 잠재력이 큰 ‘발견형 실험(discovery experiment)’은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분기 실험 백로그의 70%는 RICE 기반 개선, 30%는 Confidence가 낮더라도 의도적으로 섞는 ‘탐험 예산(exploration budget)’으로 배분하는 팀이 많습니다. 장기 성장은 안정적 개선과 과감한 베팅의 포트폴리오에서 나옵니다.
4. 실험 설계 방법론 — 가설부터 통계까지
4-1. 가설 템플릿: If-Then-Because
그로스 실험은 ‘감’으로 시작하면 안 됩니다. 다음과 같은 If-Then-Because(혹은 We Believe-We Will Know) 템플릿에 맞춰 기록합니다.
[가설 ID] GX-2026-042
[세그먼트] 첫 방문 후 7일 내 미결제 사용자
[변경] If 온보딩 2단계에 '14일 무료 체험' 카드를 추가하면,
[기대 결과] Then 가입 후 7일 무료 체험 전환율이 +15% 이상 상승할 것이다,
[근거] Because 유사 SaaS 3곳의 공개 사례에서 체험 CTA 노출이 전환을 10~20% 올렸다.
[측정 지표] 7일 내 trial_started 이벤트 발생률
[부작용 가드레일] CAC Payback 90일 이내 유지
[최소 샘플 크기] 8,400명 (power 0.8, MDE 15%, baseline 12%)
[기간] 2026-04-20 ~ 2026-05-04 (2주)
이 템플릿이 잘 작성되면 ‘실패한 실험’도 자산이 됩니다. 왜냐하면 ‘어떤 근거로 무엇을 기대했는지’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로스 문화에서 가장 값진 자산은 바로 이 가설 로그입니다.
4-2. MVP·MVT 실험 설계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입니다. Dropbox가 초기에 제품 없이 ‘설명 영상 + 웨이트리스트’만으로 시장 반응을 테스트한 사례가 고전입니다.
MVT(Minimum Viable Test): 기능을 만들기 전에 가설의 핵심만 검증하는 실험입니다. 예: 랜딩페이지 페이크 도어(Fake Door) — 버튼은 있되 클릭 시 ‘곧 출시’를 띄우고 클릭률만 측정합니다.
Painted Door Test: 결제·가격 페이지까지 만들어두되 실제 청구는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전환 의도의 강도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Concierge MVP: 자동화 없이 사람이 수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요를 검증합니다. 초기 배달의민족 음성 주문, 초기 토스 이체 개념 실험이 여기 해당합니다.
MVP의 핵심은 ‘시장에 내놓기 전에 가장 위험한 가정 하나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가장 위험한 가정이 ‘사람들이 이걸 원하는가’라면 Fake Door, ‘돈을 낼 것인가’라면 Painted Door, ‘운영이 가능한가’라면 Concierge가 적합합니다.
4-3. 통계적 유의성 — p-value와 샘플 크기
A/B 테스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으려면 다음 세 숫자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합니다.
Baseline conversion rate: 기준 전환율 (예: 12%)
Minimum Detectable Effect (MDE): 탐지하고자 하는 최소 효과 크기 (예: 상대 15% 개선)
Statistical power: 보통 80%, 유의수준 5%
이 세 값을 샘플 크기 계산기(Evan Miller, Optimizely 계산기, R의 pwr 패키지 등)에 넣으면 필요한 표본이 나옵니다. 흔한 실수는 ‘유의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확인하는’ Peeking 문제입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샘플 크기를 사전에 고정하거나, Sequential Testing(예: mSPRT) 같은 기법을 씁니다.
p-value가 0.05 미만이라도 효과가 작으면 실전 가치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p-value가 0.1이어도 효과 크기가 크고 비용이 적다면 배포할 만합니다. 통계 검정은 의사결정의 보조 도구이지 자동 판결기가 아닙니다.
4-4. A/B 테스트 vs 다변량(MVT) 테스트
A/B 테스트: 변수 하나를 두 안으로 나눠 비교합니다. 샘플 요구량이 가장 적고 해석이 명확해 대다수 실험의 기본형입니다.
A/B/n 테스트: 변수 하나, 3개 이상 안입니다. 동시에 여러 카피·디자인을 비교할 때 사용합니다.
다변량 테스트(MVT): 여러 변수를 조합해 상호작용까지 봅니다. 예: 제목 3종 × 이미지 2종 × CTA 2종 = 12조합. 인사이트는 깊지만 필요한 트래픽이 크게 늘어 스타트업에는 부담이 됩니다.
Multi-armed Bandit: 성과가 좋은 안에 트래픽을 동적으로 더 배분합니다. 프로모션·헤드라인 최적화에 유리하지만 엄밀한 인과 추론에는 부적합합니다.
실무 권장 순서는 ‘깊은 A/B → 필요 시 MVT → 상시 배너는 밴딧’입니다. 처음부터 MVT부터 시도하다가 트래픽 부족으로 결과가 흐려지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테스트 운영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네 가지를 짚어보겠습니다. 첫째, 샘플 오염(contamination) — 쿠키 파괴·기기 교차로 한 유저가 양쪽 버킷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둘째, 신규 vs 기존 섞임 — 신규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의 반응이 섞여 평균이 왜곡되는 경우입니다. 셋째, 계절성·외부 이벤트 — 연말·휴가철·대규모 프로모션 기간에 돌린 실험은 일반화가 어렵습니다. 넷째, 네트워크 효과 — 추천·SNS 기능처럼 유저 간 상호작용이 있는 실험은 개별 버킷팅이 상호 간섭을 일으켜 Cluster-randomized 설계가 필요합니다. 이 네 가지는 사전 체크리스트화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4-5. 실험 결과 해석과 의사결정
숫자가 ‘유의하게 나왔다’는 사실이 곧 ‘배포하자’를 뜻하지 않습니다. 최종 의사결정은 다음 네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① 효과 크기가 사업적으로 의미 있는가? ② 가드레일 지표가 훼손되지 않았는가? ③ 세그먼트별 효과가 균일한가, 아니면 특정 집단에만 효과가 집중되는가? ④ 장기 리텐션·LTV에 부정적 영향 가능성은 없는가? 이 네 질문을 통과한 실험만 Ship, 하나라도 걸리면 Iterate 또는 Kill로 분기합니다. 이 분기 원칙을 일찍 합의해두면 실험 결과 발표 때마다 벌어지는 ‘누가 맞느냐’ 논쟁이 줄어듭니다.
Growth Marketer: 획득·활성화·리텐션 각 단계의 캠페인을 설계·실행합니다. 카피·크리에이티브·채널 운영을 담당합니다.
Growth Engineer: 실험 인프라(플래그, 이벤트 파이프라인, AB 플랫폼)를 구축하고, 프런트·백엔드에서 실험을 구현합니다.
Data Analyst: 실험 설계 단계의 샘플 크기 산정, 결과 해석, 리텐션·코호트·LTV 분석을 맡습니다. ‘통계적 양심’ 역할입니다.
이 외에도 CRM/Lifecycle Marketer, Content Growth Writer, SEO Specialist가 규모에 따라 합류합니다.
각 역할은 단순 직무 분할이 아니라 ‘실험 사이클의 역할’로 이해하는 편이 좋습니다. Growth PM이 가설을 설계하면 Data Analyst가 샘플 크기와 가드레일을 점검하고, Growth Engineer가 플래그와 계측을 구현하며, Growth Marketer가 크리에이티브·채널·카피를 준비합니다. 실험이 끝나면 다시 분석가가 결과를 해석하고, PM이 Ship·Kill·Iterate를 결정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겸해도 사이클 자체는 유지해야 실험의 품질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채용 순서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많은 스타트업이 ‘그로스 마케터’를 먼저 뽑고 측정 인프라와 분석가가 없는 상태에서 캠페인을 돌립니다. 결과적으로 ‘돌린 것 같은데 뭐가 통했는지 모르는’ 상태가 반복됩니다. 실무 권고는 Data Analyst → Growth Engineer(또는 풀스택 엔지니어 겸직) → Growth PM → Growth Marketer 순의 확보입니다. 측정과 실험 인프라가 먼저 서야 마케터가 ‘분석 가능한 실험’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5-2. 풀스택 그로스 팀 vs 기능 분산 팀
두 운영 모델이 있습니다.
풀스택 그로스 팀(스쿼드형): PM·엔지니어·마케터·분석가가 한 팀에 모여 NSM 하나를 공동 책임집니다. 의사결정 속도는 빠르지만 다른 조직과의 정렬이 숙제입니다.
기능 분산 팀: 마케팅팀·엔지니어링팀·데이터팀이 각자 소속에 있고 실험 프로젝트 단위로 협업합니다. 안정적이지만 전달 지연이 잦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풀스택 스쿼드’, 규모가 커지면 ‘플랫폼 팀 + 사업부별 스쿼드’ 혼합형으로 진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3. 운영 세리머니 — 리듬이 실험 문화를 만듭니다
월요 Growth Standup(30분): 지난주 실험 결과, 이번 주 진행 실험, 블로커를 공유합니다.
주간 Experiment Review(60분): 종료된 실험의 의사결정(Ship·Kill·Iterate)을 진행합니다. ‘Why’까지 기록합니다.
월간 Growth Retro(90분): 지표 트렌드 리뷰, 실험 속도(velocity)·승률(win rate) 점검, 프로세스를 개선합니다.
핵심은 ‘실험 수’가 아니라 ‘의사결정 수’입니다. 주 1회라도 명확한 판단이 있다면 팀은 학습하고, 실패도 축적됩니다.
한 가지 자주 오해되는 지점은 ‘실험 속도(velocity)’입니다. 주당 실험 건수 자체를 KPI로 잡는 조직이 있는데, 이는 숫자 채우기를 위한 저품질 실험을 양산할 위험이 있습니다. 더 좋은 지표는 ‘의미 있는 의사결정(Ship/Kill)의 누적 수’와 ‘학습 한 줄 요약의 품질’입니다. 매 실험 종료 회의에서 ‘한 문장 학습(One-line Learning)’을 기록하고 이를 분기별로 리뷰하면 조직의 암묵지가 문서화된 지식으로 바뀝니다.
또한 운영 세리머니의 지속성은 ‘퍼실리테이션’이 결정합니다. Growth PM이나 분석가가 돌아가며 리뷰를 진행하고, 결과 공유는 슬랙·노션·사내 대시보드에 템플릿화된 포맷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템플릿에는 최소 ‘가설, 결과(지표·p-value·효과 크기), 의사결정, 다음 액션’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네 줄만 일관되게 남겨도 6개월 뒤에 ‘왜 그 결정을 내렸는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6. 실전 사례 — 글로벌·국내 5선
그로스해킹의 힘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 제품에서 드러납니다. 다음 다섯 사례는 프레임워크·실험·조직이 결합된 고전적인 장면입니다.
6-1. Dropbox — 추천 보상 바이럴
Dropbox는 초기 유료 광고 CPA가 $200을 넘었지만 LTV는 $100 수준이었습니다. 션 엘리스는 유료 채널을 접고 ‘추천한 사람 + 가입한 사람 모두에게 500MB 무료 공간’을 주는 더블사이디드 리퍼럴(Double-sided Referral)을 설계했습니다. 결과: 15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 400만, 추천으로 인한 가입이 전체의 60%(션 엘리스 인터뷰 기반, 정확한 수치는 공개 데이터에 따라 상이). 핵심은 보상을 현금이 아닌 ‘제품 내부 가치’로 설계해 한계비용을 0에 가깝게 만든 점입니다.
또 하나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는 ‘공유 장벽의 최소화’입니다. Dropbox 추천 링크는 로그인 상태에서 대시보드 전면에 노출되었고, 이메일·SNS·링크 복사 세 가지 경로를 한 번의 클릭으로 열었습니다. ‘보상 설계’만이 아니라 ‘행동 설계(behavioral design)’까지 함께 했기에 K-factor가 1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국내 서비스가 추천 기능을 도입할 때 보상만 만들고 공유 흐름을 숨겨두어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흔합니다. 리퍼럴은 항상 ‘트리거 위치 + 보상 구조 + 공유 채널’의 삼각형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6-2. Airbnb — Craigslist 역공
초기 Airbnb는 수요(게스트)가 부족했습니다. 당시 숙박 수요가 모여 있던 플랫폼은 Craigslist였습니다. Airbnb는 호스트가 자기 숙소를 등록하면 한 번의 클릭으로 Craigslist에도 교차 게시되도록 역공학적 통합(비공식 API)을 구현했습니다. 덕분에 Craigslist의 방문자를 Airbnb 리스팅으로 흡수했고, 호스트 증가가 게스트 증가를 끌어오는 양면 네트워크 효과가 점화됐습니다. 기술적 회색지대를 감수한 대담한 분배 해킹입니다.
이 사례가 주는 교훈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수요가 이미 모여 있는 플랫폼’을 분배 채널로 삼는 피기백(piggyback) 전략입니다. 새 플랫폼은 수요와 공급을 동시에 끌어와야 하는 이중 부트스트랩 문제를 겪는데,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면 한쪽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빠른 실행 vs 규정 준수’ 사이의 의사결정입니다. Airbnb의 방식은 지금 기준으로는 재현이 어렵고 법적 리스크가 있습니다. 셋째, 창의적 분배는 처음엔 수동·회색지대로 시작해 PMF 확인 후 공식 파트너십으로 정리된다는 흐름입니다. 비슷한 국내 사례로 초기 배달의민족의 전단지 크롤링이 자주 언급됩니다.
6-3. 배달의민족 — 주문 경험 최적화
배달의민족은 초기 전화 주문 중심 시장에서 ‘앱 주문’으로 사용자 습관을 옮기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음식 카테고리별 이미지 최적화, 주문 단계 축소(평균 7단계 → 4단계), 쿠폰/포인트 리마인드 알림, 배민페이 원탭 결제, 리뷰 작성 유도 실험을 지속하며 Activation→Retention 전환을 끌어올렸습니다. 국내 그로스 실무에서 ‘제품-마케팅 경계 붕괴’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6-4. 토스 — 단순 송금 앱에서 슈퍼앱으로
토스는 ‘3초 송금’이라는 단일 가치로 시작해 북극성 지표를 ‘주간 송금 완료 사용자’로 잡았습니다. 이후 Activation이 높은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신용조회·증권·보험·은행 기능을 순차적으로 확장했습니다. 핵심 학습: PMF를 확인한 코어 경험을 먼저 단단히 만든 뒤, 인접 Job으로 확장하는 ‘허브-앤-스포크’ 확장 전략입니다. 초기에 기능을 늘리고 싶은 유혹을 억제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6-5. 쿠팡 — 로켓배송과 데이터 실험
쿠팡은 ‘당일/익일 배송’이라는 시간 가치를 NSM으로 올려놓고, 물류·재고·UX 곳곳에서 수많은 실험을 돌렸습니다.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장바구니 쿠폰 적용 UI, 결제 지연 에러 처리, 배송 알림 문구 등 수백 건의 A/B 테스트가 전환율 향상에 누적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실험을 ‘문화’가 아니라 ‘시스템’으로 내재화한 사례로 자주 인용됩니다.
쿠팡 사례의 시스템화 포인트는 네 가지입니다. ① 모든 주요 화면에 피처 플래그가 깔려 있어 실험을 즉시 분기할 수 있습니다. ② 실험 결과가 자동으로 웨어하우스에 적재되어 SQL·BI에서 곧바로 조회됩니다. ③ 실험 결과 리뷰에 PM·디자이너·물류·CS까지 참여해 ‘지표가 올랐지만 CS 문의가 늘었는가’ 같은 교차 관점을 봅니다. ④ 장기 지표(반복 구매율, LTV) 가드레일을 매 실험에 붙여 ‘단기 전환만 오른’ 변경을 걸러냅니다. 이 네 가지는 규모와 무관하게 참고할 만한 구조입니다.
6-6. 사례에서 반복되는 패턴 네 가지
다섯 사례를 모아 보면 공통된 패턴이 드러납니다. ① NSM이 명확합니다 — 예약 숙박, 주간 송금, 배송 시간 등 단일 지표로 팀이 정렬돼 있습니다. ② 확장 전 코어를 단단히 합니다 — 토스·배민 모두 코어 경험을 먼저 완성한 뒤 인접 Job으로 넘어갔습니다. ③ 분배 채널 실험이 기술 실험만큼 중요합니다 — Dropbox 리퍼럴, Airbnb Craigslist 통합이 대표적입니다. ④ 가드레일이 명시적입니다 — 쿠팡의 CS 문의·반품률, 토스의 부정 이체 탐지 등이 해당됩니다. 이 네 가지는 신생 팀이 그로스 원칙을 내재화할 때의 체크 지점입니다.
7. 그로스해킹의 한계·비판·윤리
그로스해킹은 만능이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 운영하면 브랜드와 제품을 훼손합니다.
7-1. 단기 지표 과몰입 리스크
가입률·클릭률 같은 단기 지표만 좇다 보면 장기 LTV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전환 +5%’가 ‘3개월 후 이탈 +20%’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모든 실험에는 리텐션 가드레일과 LTV 지표를 함께 관찰해야 합니다.
7-2. 해피 패스 편향(Happy Path Bias)
실험 대상이 주로 ‘우리 제품을 잘 쓰는 사용자’로 몰리는 편향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미 잘 쓰는 사람을 더 잘 쓰게 만드는’ 개선만 누적되고, 신규·저관여 사용자 경험은 오히려 악화될 수 있습니다. 코호트를 신규·복귀·충성으로 쪼개 분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7-3. 장기 브랜드 가치 훼손 가능성
할인·긴박감·사회적 증거를 남발하면 단기 매출은 오르지만 브랜드 신뢰는 줄어듭니다. ‘그로스 실험’과 ‘브랜드 실험’은 가드레일이 달라야 합니다. 예: 실험 메시지가 브랜드 톤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는지 매 주간 리뷰합니다.
7-4. 다크 패턴과 규제·윤리 이슈
다음과 같은 ‘성장 해킹’은 규제 대상이거나 브랜드 재앙을 부릅니다.
Roach Motel(가입은 쉽게, 해지는 어렵게)
Confirmshaming(“NO, 저는 할인 혜택을 포기합니다”)
강제 뉴스레터 기본 동의
가짜 긴급성(“단 3분 남음”)
다크 프라이싱(할인 표시 속 정가 조작)
한국·EU·미국 모두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방통위 다크패턴 규제 가이드, EU DSA·DMA, FTC ROSCA 등). ‘효과 있는 실험’과 ‘지속 가능한 실험’은 다릅니다라는 원칙이 윤리 가드레일의 출발점입니다.
실무에서는 ‘윤리 리뷰’를 실험 설계 단계에 정식 게이트로 포함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가설 템플릿에 ‘이 실험이 고객에게 불이익을 주는가?’, ‘브랜드 약속을 어기는가?’, ‘해지·철회 경로가 동일하게 보장되는가?’를 체크 항목으로 넣고, 한 항목이라도 위반되면 실험을 보류합니다. 이 작은 절차 하나가 장기 브랜드 리스크를 크게 줄여줍니다.
7-5. 데이터·개인정보 리스크
이벤트를 많이 수집할수록 개인정보 보호·동의 관리(쿠키·IDFA·GA4 Consent Mode·개인정보보호법)의 책임도 커집니다. 실험 인프라를 설계할 때부터 ‘최소 수집·목적 제한·보관 기간’을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8. 측정·도구 스택 — 데이터 파이프라인에서 대시보드까지
그로스해킹은 ‘측정 가능할 때’만 성립합니다. 도구 선택은 규모·팀 역량·데이터 거버넌스 요구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8-1. 이벤트 트래킹·제품 분석
Amplitude: 퍼널·코호트·리텐션 분석이 강력합니다. 중대형 팀에 적합합니다.
Mixpanel: 빠른 이벤트 탐색과 캐주얼한 UI가 특징입니다. 초중기 팀이 선호합니다.
GA4: 웹 표준이자 무료입니다. 서버사이드 태깅·BigQuery Export로 데이터 거버넌스 확보가 가능합니다.
PostHog: 오픈소스·셀프호스팅 옵션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규제가 엄격한 조직에 유리합니다.
이벤트를 코드에 뿌릴 때는 이벤트 스키마 표준을 먼저 정의합니다. 아래는 체크아웃 시작 이벤트의 예시입니다.
이 스키마가 지켜져야 A/B 결과를 채널·디바이스·쿠폰 세그먼트로 쪼개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명세서’와 ‘속성 사전’을 노션·Confluence에 고정시키고 추가 시 리뷰하는 프로세스가 중요합니다.
8-2. A/B 테스트·피처 플래그
Optimizely / VWO: 상용 AB 플랫폼입니다. 통계·타깃팅·QA 기능이 풍부합니다.
Google Optimize 이후 대안: GrowthBook, Statsig, LaunchDarkly, Convert.com 등이 있습니다. 서버사이드·엣지·클라이언트 실험 지원 여부를 따져 선택합니다.
자체 구축: 피처 플래그 + 실험 버킷팅 로직을 직접 만드는 팀도 많습니다. 이 경우 임의 분배(hash 기반), 상호 배타 실험, 결과 로그 구조를 사전에 설계해야 합니다.
8-3. 데이터 파이프라인·웨어하우스
Segment / RudderStack: 이벤트를 여러 도구에 한 번에 분배하는 CDP입니다.
BigQuery / Snowflake / Redshift: 대규모 로그의 진실의 원천(source of truth)입니다.
dbt: SQL 기반 변환(Transform) 계층입니다. 지표 정의를 코드로 관리합니다.
Airflow / Dagster / Prefect: 파이프라인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입니다.
단일 도구에 종속되면 향후 이주가 어렵습니다. ‘이벤트 원본은 웨어하우스에 저장 → 각 도구는 동기화’라는 ELT-first 원칙이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실무에서 자주 마주치는 세 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첫째, 이벤트 스키마의 파편화입니다. 개발자마다 naming convention이 달라 checkout_started, checkoutStart, start_checkout이 혼재합니다. 둘째, 태그 관리 도구와 서버 이벤트의 불일치입니다. GTM으로만 찍은 이벤트는 광고 플랫폼으로만 전송되고 웨어하우스에는 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유저 식별자의 일관성 부재입니다. 비로그인 → 로그인 시 user_id가 바뀌면서 이전 행동이 단절됩니다. 이 세 가지는 파이프라인을 설계할 때 ‘단일 진실의 원천(Source of Truth)을 웨어하우스에 두고, 식별자 병합(identity resolution) 로직을 명시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예방합니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로스해킹은 데이터에 기반해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가설을 실험으로 검증해, 제품을 개선해 나가는 마케팅방법론입니다. 물론 그로스해킹을 위해 그로스해커를 고용해야 한다거나,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수치 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위한 경영 상의 모든 결정은 데이터 기반 가설 수립으로 시작됩니다. 가설은 작은 실험으로 검증되고, 검증된 가설은 제품 개선으로 이어져 성장을 지속합니다. 이것이 그로스해킹의 정석입니다.
우리는 소위 말하는 J 곡선의 폭발적인 성장이 장기적으로는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발이 맞지 않는 음식점은 오픈 첫날부터 손님들로 북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음식의 맛, 서빙 시간, 위생 청결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드러내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소위 말하는 ‘오픈빨’이 끝나면 손님들이 외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근차근 계획되고 준비된 성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은 시간이 우리의 편인 마케팅입니다.
10. 장기 전략 관점 — PMF·리텐션·복리 성장
그로스해킹은 ‘PMF 이후의 게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PMF(Product-Market Fit)가 확인되지 않은 제품에 퍼널 최적화를 해도 바닥이 뚫린 양동이에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션 엘리스는 PMF의 조작적 정의로 ‘이 제품이 사라지면 매우 실망하겠다’고 답한 사용자가 40% 이상인 상태를 제시합니다.
PMF를 확인했다면 리텐션(Retention)이 복리 성장을 만듭니다. D30 리텐션이 20%인 서비스와 40%인 서비스는, 동일한 신규 유입에서도 1년 뒤 활성 사용자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집니다. 그래서 성숙한 그로스 조직은 Acquisition 대시보드보다 코호트 리텐션 그래프를 먼저 봅니다.
장기 관점의 세 축입니다:
리텐션 곡선의 평탄화 — 초반 감소 이후 수평을 이루는 ‘smile curve’가 건강한 신호입니다.
LTV/CAC > 3 — 획득 비용의 3배 이상이 장기 회수되어야 유료 채널 확장이 지속 가능합니다.
Payback 기간 < 12개월 — 현금 흐름 관점의 안전판입니다.
단기 실험은 이 세 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실험 성공 기준에 ‘가드레일 지표 유지’를 꼭 포함시키는 이유입니다.
장기 관점에서 추가로 보아야 할 것이 코호트별 리텐션 곡선의 비교입니다. 2025년 상반기 가입자와 2025년 하반기 가입자의 30일·90일 리텐션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매월 확인합니다. 곡선이 위로 올라오면 제품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retention improvement)이고, 반대로 내려가면 제품·시장 맞춤이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신규 사용자 대시보드만 보면 이 신호를 놓치기 쉽습니다.
또한 성장 단계별로 집중 지표가 달라진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시드 단계에서는 ‘PMF 시그널(NPS, 40% 규칙, D7 리텐션)’이 핵심이고, 시리즈 A 전후에는 ‘Acquisition 채널 다양화와 CAC Payback’이, 그 이후에는 ‘조직 구조·실험 시스템·재무 지표(Rule of 40, Magic Number)’가 중심이 됩니다. 지금 단계에 어떤 지표가 핵심인지 분명하지 않으면 실험 방향도 흐려집니다.
11. 자주 하는 질문(FAQ)
Q1. 그로스해킹은 스타트업 전용 개념인가요?
아닙니다. 대기업도 제품 라인·서비스 단위로 그로스 스쿼드를 운영합니다. 다만 스타트업이 자본·시간 제약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방법론을 더 절실히 필요로 할 뿐입니다.
Q2. 데이터 인프라가 빈약해도 그로스해킹을 시작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GA4 + 스프레드시트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이벤트 명세’와 ‘지표 정의’만큼은 처음부터 문서화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나중에 웨어하우스로 이주할 때 이 문서가 그대로 설계도가 됩니다.
Q3. 그로스 마케터와 퍼포먼스 마케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퍼포먼스 마케터는 획득 채널의 ROAS 최적화에 초점이 있습니다. 그로스 마케터는 Acquisition뿐 아니라 Activation·Retention·Referral까지 책임집니다. 두 역할이 분리된 조직도 있고 같은 사람이 겸하는 조직도 있습니다.
Q4. 실험이 자꾸 실패하면 프로세스가 잘못된 건가요?
아닙니다. 업계 평균 실험 승률은 10~20%입니다(출처: Optimizely, 2023 기준). 중요한 것은 ‘승률’이 아니라 ‘학습의 명확성’과 ‘실행 속도’입니다. 10건 중 2건만 성공해도 그 2건이 다음 분기의 성장을 끌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Q5. 그로스해킹과 브랜딩은 충돌하나요?
상충할 수 있지만 필연은 아닙니다. 핵심은 가드레일입니다. 브랜드 보이스·디자인 일관성·소비자 약속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실험을 설계하면 두 축은 장기적으로 같은 방향을 향합니다.
Q6. 실험 플랫폼을 직접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상용 도구를 써야 하나요?
트래픽과 팀 역량에 따라 결정합니다. 월 100만 이벤트 이하, 엔지니어가 2명 이하라면 상용 도구(GrowthBook·Statsig의 무료 티어 포함)를 쓰는 편이 빠릅니다. 트래픽이 더 크고 데이터 거버넌스 요구가 높다면 자체 구축을 고려합니다. 자체 구축 시 초기에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것은 ‘결정론적 버킷팅, 상호 배타 실험 지원, 가드레일 지표의 자동 모니터링’ 세 가지입니다.
Q7. B2B SaaS에도 그로스해킹이 효과가 있나요?
있습니다. 다만 B2C처럼 수백만 트래픽을 가정한 A/B 테스트는 어렵고, 대신 ‘한 계정당 N명 유저’라는 구조와 ‘파이프라인 퍼널(Lead → MQL → SQL → Opportunity → Closed Won)’을 다룹니다. B2B에서는 Product-Led Growth(PLG)·SDR 생산성·온보딩 중의 ‘time-to-value’가 주요 레버입니다.
Q8. 한국 시장 특수성은 무엇인가요?
카카오·네이버 생태계, 간편결제, 리뷰·쇼핑검색·커뮤니티의 강한 영향력, 개인정보보호법·전자상거래법 준수 이슈가 있습니다. 해외 플레이북을 그대로 쓰기보다 ‘채널별 한국 맥락’을 실험 설계에 반영해야 합니다. 예: 네이버 SA·쇼핑 검색 결과 구조, 카카오 비즈보드의 노출 방식, 당근·맘카페의 로컬 커뮤니티 신호 등이 해당됩니다.
12. 실행 체크리스트 — 내일부터 시작한다면
다음은 ‘그로스해킹 문화’를 팀에 처음 심을 때 쓸 수 있는 30일 체크리스트입니다.
[ ] Day 1~3 — 북극성 지표(NSM) 후보 3개 도출, 의사결정자와 합의
[ ] Day 4~7 — NSM을 쪼갠 L1/L2 지표 트리 작성, 현재 수치 베이스라인 기록
[ ] Day 8~10 — 핵심 이벤트 20개 명세서 정의, 이벤트 스키마 표준 공유
[ ] Day 11~14 — GA4/Amplitude/Mixpanel 중 1개 선택, 서버사이드 태깅 여부 결정
[ ] Day 15~17 — AARRR 기준 퍼널 단계별 현 수치 기록 (깔때기 병목 식별)
[ ] Day 18~21 — 실험 백로그 20건 이상 수집, RICE 점수 부여
[ ] Day 22~24 — 최우선 실험 3건 If-Then-Because 가설 템플릿 작성
[ ] Day 25~27 — 샘플 크기 계산, 가드레일 지표 2개 선정, 피처 플래그 세팅
[ ] Day 28 — Growth Standup·Weekly Review 세리머니 정식 런칭
[ ] Day 29~30 — 첫 실험 배포, 대시보드 링크 전사 공유, 회고 일정 확정
여기까지 마쳤다면 팀은 이미 ‘직감이 아닌 실험’으로 움직이는 조직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로스해킹은 결국 작은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학습을 축적하는 습관의 체계화입니다. 완벽한 도구도, 완벽한 사람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리듬과 가드레일, 그리고 고객에 대한 집요한 관찰뿐입니다.
체크리스트는 ‘전부 해야 한다’가 아니라 ‘어디부터 구멍이 뚫려 있는지 진단하는 지도’로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컨대 NSM은 있지만 이벤트 스키마가 없는 팀, 대시보드는 많은데 Standup 리듬이 없는 팀, 실험은 돌리지만 가드레일이 없는 팀 모두 각각 다른 처방이 필요합니다. 자가 진단 이후에는 가장 낮은 단계 한 가지(대개 ‘이벤트 명세서’ 또는 ‘NSM 합의’)부터 한 주에 한 개씩 채워나가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로스해킹은 마케팅 부서만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제품·데이터·재무·CS·디자인이 함께 쓰는 ‘공용 언어’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같은 지표를 보고, 같은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같은 가드레일을 지킬 때 조직 전체가 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이 언어가 내재화된 팀은 외부 환경이 바뀌어도 더 빨리 회복하고, 더 오래 성장합니다.
AISVAS 모델은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기 위해 어떠한 구매 과정을 거치는지 정의한 모델입니다. 일본의 광고대행사 ‘덴츠’가 만든 AISAS라는 이름의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구매결정모델’에서 (주)성장이 ‘검증’ (Verify)라는 단계만 추가한 것이죠. 이 AISVAS 모델은 소비자가 구매를 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행동을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실제로 AISVAS 모델이 작동하는 과정을 살펴볼게요.
인지(Attention) :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를 보다가 여주인공이 들고나온 가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유(Share) : 도착한 가방을 들고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잔 옆에 자연스럽게 가방을 노출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합니다.
(주)성장은 모든 마케팅을 AISVAS로 접근합니다
(주)성장은 ‘고객’이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감성, 생각, 행동을 이해하고 고객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것이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하기에 소비자구매결정모델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을 최대한 넓게 펼쳐 보고 각 단계가 수월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을 업무의 중심으로 보는 것이죠.
예를 들어, 인지단계(Attention)의 경우
우리의 고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잠재 고객층이 우리를 인지할 기회가 있는가?
인지하는 지점이 어디인가?
인지하게 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가?
같은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AISVAS를 활용해 개선할 포인트를 찾아 대응해 나가면, 브랜드는 성장합니다
소비자구매결정모델인 AISVAS 를 활용하여 브랜드는 각 지점마다 개선할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될수록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히 늘어납니다.
인지 개선
더욱 정교하게 추려 낸 타깃에 밀도 높은 강도로 Paid Media를 운용해 인지 (Attention)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흥미 개선
우리 브랜드의 잠재적 소비자가 흥미를 느끼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그 흥미의 포인트와 우리 브랜드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확인해 이를 적극적으로 공략합니다.
검색 개선
흥미를 느낀 소비자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는지 분석하고,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우리가 노출되는 점유율을 최대한 높게, 높은 순위로 노출되게 만듭니다.
검증 개선
우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후기, 리뷰를 남기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긍정적인 후기가 되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행동 개선
각종 소셜 로그인, 페이 등을 적용해 더욱 쉽게, 더욱 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혹은 구매를 보류하고 장바구니에만 넣어 둔 잠재 고객이 있다면 이메일, 쪽지, SMS 등을 통해 지금 당장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대응합니다.